관광 전문가 22명 참석, 자문회의 열어

성주호 산림보호구역 일부 해제 (사진=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2025 지역 관광개발·투자유치 컨설팅' 자문회의를 열고, 성주호 관광지 조성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는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를 포함한 민간 전문가 5명, 컨설팅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등 총 22명이 참석해 현장 답사와 심도 깊은 자문을 진행했다.
자문단은 성주호 아라월드, 개발 대상지 등 주요 거점지를 직접 둘러보고 자연환경과 접근성, 기존 시설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전문가들은 "성주호가 수려한 자연환경과 접근성 등 기존 관광 자원을 고루 갖춘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전략적 민간 파트너십이 조화롭게 추진될 경우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군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사업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단계별 실행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호 관광지의 미래를 고민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의 그림을 그린 뜻깊은 시간이었다. 성주호를 지역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의에는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를 포함한 민간 전문가 5명, 컨설팅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등 총 22명이 참석해 현장 답사와 심도 깊은 자문을 진행했다.
자문단은 성주호 아라월드, 개발 대상지 등 주요 거점지를 직접 둘러보고 자연환경과 접근성, 기존 시설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전문가들은 "성주호가 수려한 자연환경과 접근성 등 기존 관광 자원을 고루 갖춘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전략적 민간 파트너십이 조화롭게 추진될 경우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군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사업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단계별 실행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호 관광지의 미래를 고민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의 그림을 그린 뜻깊은 시간이었다. 성주호를 지역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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