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3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17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8도, 동구·옹진군·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3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9도, 동구·중구 28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특히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17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8도, 동구·옹진군·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3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9도, 동구·중구 28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특히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