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10월27~30일 개최
7월11일까지 참가자 추가 접수
![[안동=뉴시스] '2024 왔니껴안동장터' 장면 (사진=안동시 제공) 2025.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2/NISI20250622_0001873367_web.jpg?rnd=20250622103456)
[안동=뉴시스] '2024 왔니껴안동장터' 장면 (사진=안동시 제공) 2025.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2025 왔니껴안동장터'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 왔니껴안동장터'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한 1차 모집을 통해 50여개 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더 많은 지역 생산자와 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왔니껴안동장터는 지난해 처음 서울광장에서 열린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 행사이다.
올해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추가 확대하고, 행사 기간도 작년보다 하루 늘려 4일간 진행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안동 대표 민속놀이인 차전놀이 시연을 비롯해 안동 건진국수 만들기 체험, 탈놀이 댄스단 공연, 관광 홍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서울시민과 관광객에게 안동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생산자 단체, 농·임·축·수산물 제조 및 가공업체, 특산품 및 공예품 제조 업체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앞서 지난해 3일간 열린 왔니껴안동장터애는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안동 사과 12t이 완판됐고, 안동한우와 찜닭, 간고등어 등 주요 특산물 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졌다.
탈놀이 댄스단과 하회별신굿 공연 등 문화공연을 통해 안동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끌어올렸다.
시 관계자는 "왔니껴안동장터는 안동 농산물과 특산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역 생산자와 업체들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5 왔니껴안동장터'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한 1차 모집을 통해 50여개 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더 많은 지역 생산자와 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왔니껴안동장터는 지난해 처음 서울광장에서 열린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 행사이다.
올해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추가 확대하고, 행사 기간도 작년보다 하루 늘려 4일간 진행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안동 대표 민속놀이인 차전놀이 시연을 비롯해 안동 건진국수 만들기 체험, 탈놀이 댄스단 공연, 관광 홍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서울시민과 관광객에게 안동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생산자 단체, 농·임·축·수산물 제조 및 가공업체, 특산품 및 공예품 제조 업체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앞서 지난해 3일간 열린 왔니껴안동장터애는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안동 사과 12t이 완판됐고, 안동한우와 찜닭, 간고등어 등 주요 특산물 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졌다.
탈놀이 댄스단과 하회별신굿 공연 등 문화공연을 통해 안동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끌어올렸다.
시 관계자는 "왔니껴안동장터는 안동 농산물과 특산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역 생산자와 업체들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