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창원교육지원청, 기후위기 대응·기후행동 정책제안 발표대회.(사진=창원교육지원청 제공) 2025.06.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1/NISI20250621_0001873191_web.jpg?rnd=20250621165838)
[창원=뉴시스]창원교육지원청, 기후위기 대응·기후행동 정책제안 발표대회.(사진=창원교육지원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21일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구암홀에서 관내 초·중등학생들이 모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제안 발표대회는 ‘창원의 그레타 툰베리, 기후위기를 말하다! 기후행동을 외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문제의 당사자인 학생들이 기후변화, 환경오염, 기후행동 대한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내놓았다.
정책제안 발표는 지구사랑 샌드아트 ‘사과가 사라졌다’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사전 심사를 거쳐 발표자로 선정된 학생 10명의 기후행동 정책제안 발표가 이어진 후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환경골든벨 퀴즈쇼에 참여했다.
이들은 기후행동을 위해 ▲탄소중립의 중심도시 그린 창원 ▲온도가 바꾼 생태계, 우리가 바꿀 미래 ▲기후위기에서 희망을 찾는 기후돌봄 ▲우리가 먹는 것, 지구가 앓는 것 등을 주제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했다.
황흔귀 교육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의 과제”라며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생태환경교육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정책제안 발표대회는 ‘창원의 그레타 툰베리, 기후위기를 말하다! 기후행동을 외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문제의 당사자인 학생들이 기후변화, 환경오염, 기후행동 대한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내놓았다.
정책제안 발표는 지구사랑 샌드아트 ‘사과가 사라졌다’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사전 심사를 거쳐 발표자로 선정된 학생 10명의 기후행동 정책제안 발표가 이어진 후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환경골든벨 퀴즈쇼에 참여했다.
이들은 기후행동을 위해 ▲탄소중립의 중심도시 그린 창원 ▲온도가 바꾼 생태계, 우리가 바꿀 미래 ▲기후위기에서 희망을 찾는 기후돌봄 ▲우리가 먹는 것, 지구가 앓는 것 등을 주제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했다.
황흔귀 교육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의 과제”라며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생태환경교육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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