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안성수 기자 = 비로 유입량이 늘어난 괴산댐이 수문을 열어 초당 90.43㎥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20일 한국수력원자력 괴산발전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 기준 괴산댐 수위는 129.52m로 계획 홍수위 136.93m를 밑돌고 있다.
괴산발전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문을 열어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현재 초당 방류량은 90.43㎥, 유입량은 16.650㎥다. 괴산발전소는 강우 유입량 증가에 대비해 초당 800t까지 수문 방류 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다.
괴산발전소 관계자는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 출입을 자제하고,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한국수력원자력 괴산발전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 기준 괴산댐 수위는 129.52m로 계획 홍수위 136.93m를 밑돌고 있다.
괴산발전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문을 열어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현재 초당 방류량은 90.43㎥, 유입량은 16.650㎥다. 괴산발전소는 강우 유입량 증가에 대비해 초당 800t까지 수문 방류 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다.
괴산발전소 관계자는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 출입을 자제하고,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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