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7개 부서 226명 현업근로자 대상 '특수건강진단' 등[함양소식]

기사등록 2025/06/20 16:25:22

최종수정 2025/06/20 16:56:24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현업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실시. (사진=함양군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현업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실시. (사진=함양군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작업장의 다양한 유해인자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개 부서 226명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제130조에 따라 소음·분진·화학물질·야간작업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군은 이번 특수건강진단을 통해 근로자의 직업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근로자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해 건강한 직장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양군, 뱀장어·다슬기 방류행사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뱀장어·다슬기 방류행사. (사진=함양군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뱀장어·다슬기 방류행사. (사진=함양군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군은 20일 함양읍 위천을 비롯한 11개 전 읍·면 주요 하천에서 뱀장어와 다슬기 종자 방류행사를 열었다.

이번 방류행사는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증강, 주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뱀장어 2만 마리와 다슬기 49만 미가 방류됐다.

군은 방류 후 서식 실태조사 및 성장 모니터링을 통해 방류 효과를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방류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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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17개 부서 226명 현업근로자 대상 '특수건강진단' 등[함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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