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0/NISI20250620_0001872725_web.jpg?rnd=2025062015205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유·무료 주차장 115곳을 비롯해 체육시설과 공원 등 공단이 관리하는 총 27개 시설과 운행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시설별 상주 직원의 자체 점검과 함께 기계·전기·건축·토목 등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안전점검반을 투입해 교차 점검을 병행함으로써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이란 기상청의 예측에 대비해 저지대에 위치한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한층 강화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수로 점검 및 퇴적물 제거 ▲배수관 파손 및 누수 확인 ▲배수펌프 등 침수 복구 장비 점검 ▲마을버스 및 이지콜 차량의 타이어 및 와이퍼 점검 등이다.
공단은 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장마 시작 전까지 보완을 마칠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이번 안전 점검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 조치"라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유·무료 주차장 115곳을 비롯해 체육시설과 공원 등 공단이 관리하는 총 27개 시설과 운행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시설별 상주 직원의 자체 점검과 함께 기계·전기·건축·토목 등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안전점검반을 투입해 교차 점검을 병행함으로써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이란 기상청의 예측에 대비해 저지대에 위치한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한층 강화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수로 점검 및 퇴적물 제거 ▲배수관 파손 및 누수 확인 ▲배수펌프 등 침수 복구 장비 점검 ▲마을버스 및 이지콜 차량의 타이어 및 와이퍼 점검 등이다.
공단은 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장마 시작 전까지 보완을 마칠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이번 안전 점검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 조치"라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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