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활용 디지털 관광 콘텐츠 생태계 조성
![[서울=뉴시스] (왼쪽부터)Npay 박상진 대표와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20일 제주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된 '제주 NFT 디지털관광증 확산 및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페이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0/NISI20250620_0001872702_web.jpg?rnd=20250620150922)
[서울=뉴시스] (왼쪽부터)Npay 박상진 대표와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20일 제주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된 '제주 NFT 디지털관광증 확산 및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페이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네이버페이(Npay)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 NFT(대체불가토큰) 디지털관광증 확산 및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9월 NFT를 기반으로 한 제주 디지털관광증 '나우다(NOWDA)' 발급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NFT를 활용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제주관광공사의 지역 네트워크에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인 'Npay 월렛' 기술력을 더해, 제주도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Npay는 나우다 발행을 위한 Npay 월렛 기술과 운영 인프라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플랫폼과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제주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다.
제주관광공사는 NFT 기술을 활용한 나우다 기획 및 사업 추진을 주도한다. 서비스 출시 후에는 Npay 월렛과의 연계 및 홍보를 통해 제주 관광객과 도민들의 나우다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다.
박상진 Npay 대표는 "Npay의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제주 NFT 디지털관광증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할 것"이라며 "제주 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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