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 워크숍…생활속 모니터링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 다짐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20일 국립 나주숲체원에서 제5기 도민명예인권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위촉위원들이 향후 2년 간 생활 속 인권침해 모니터링 강화로 인권 친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워크숍엔 2025년 신규 위촉된 제5기 인권지킴이를 비롯해 22개 시·군 인권 업무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5기 도민명예인권지킴이는 각 시·군의 인권촉진자로서 ▲근무 현장의 인권문화 확산 ▲인권교육 참여와 지원 ▲생활현장의 인권상황 모니터링 ▲도민인권보호관에게 정책 제안과 의견 개진 등 역할을 한다.
워크숍에선 전문강사의 인권특강에 이어 도민인권보호관과 함께 노인, 여성, 아동, 이주민,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 인권 현황과 인권침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생활 주변 인권 침해 사례 예방 등 인권옹호자로서 역할을 고민하고 토론했다.
전남도는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인권증진 캠페인, 정책 제안, 인권 침해와 차별행위 제보 등으로 확대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지킴이들이 활동에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심재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인권지킴이는 도민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권 보호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상생활의 다양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친화적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전남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권의 고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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