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원 추가 지원

기사등록 2025/06/20 13:07:12

[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구는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2년간 대출이자 중 2%를 지급한다.

지난 2월에도 12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특례 보증 55건을 지원했다. 

서구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생계와 경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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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원 추가 지원

기사등록 2025/06/20 13:07: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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