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브릿지인재 드림업 장학금 수여식. (사진=전력거래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력거래소는 본사 소재지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나주지역 다문화가정 중·고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나주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 증진을 위한 '브릿지인재 드림업(Dream Up)'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추진했다.
여기에 다문화가정 비율이 높은 전남지역의 특성을 반영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9년 나주시 가족센터와 '사회적 가치 구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혼이주여성 자립 지원, 다문화가정 그림대회, 멘토링사업 등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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