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1일까지 최대 120㎜ 장맛비…호우예비특보 발효

기사등록 2025/06/20 06:24:31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금요일인 20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까지 도내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이 기간 예상 강수량은 50~100㎜(많은 곳 120㎜ 이상)다.

옥천, 영동을 제외한 충북 전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6.7도, 충주 25.6도, 추풍령 22.7도, 제천 21.3도, 보은 23.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전날(30.7~33.2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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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1일까지 최대 120㎜ 장맛비…호우예비특보 발효

기사등록 2025/06/20 06:24: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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