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국립저작권박물관 '6월 문화가 있는날 문화행사'. (사진=저작권박물관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838_web.jpg?rnd=20250619165405)
[진주=뉴시스] 국립저작권박물관 '6월 문화가 있는날 문화행사'. (사진=저작권박물관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립저작권박물관은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경남 진주에서 '밤의 박물관-다시 만나는 클래식' 공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야외 문화공연 프로그램이다. 직장인과 대학생 등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박물관 상설전시실을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야간 도슨트 투어'가 오후 6시30분과 7시에 두 차례 진행된다. 이어 2부인 오후 8시부터는 진주 지역을 대표하는 버스킹 1세대 어쿠스틱 밴드 '불고기마카롱'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참여자에게는 웰컴 드링크와 친환경 물병이 제공된다. 박물관 피크닉실에서 라면과 컵밥 등 간단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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