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19일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해상에서 물놀이 사고 대비 구조대원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719_web.jpg?rnd=20250619155846)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19일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해상에서 물놀이 사고 대비 구조대원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수욕장 조기 개장을 앞두고 해경과 소방이 합동 구조 훈련을 전개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9일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소방당국과 해양재난구조대 등과 함께 인명구조 역량 강화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24일 해수욕장 12곳이 조기 개장함에 따라 물놀이 사고를 대비, 수색·구조·인계 과정에서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헬기 1대, 경비함정·연안구조정 3척, 해양재난구조대 7명 등이 투입됐다.
훈련은 해수욕장 물놀이객 3명이 튜브를 타다 수영구역 외측으로 표류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9일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소방당국과 해양재난구조대 등과 함께 인명구조 역량 강화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24일 해수욕장 12곳이 조기 개장함에 따라 물놀이 사고를 대비, 수색·구조·인계 과정에서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헬기 1대, 경비함정·연안구조정 3척, 해양재난구조대 7명 등이 투입됐다.
훈련은 해수욕장 물놀이객 3명이 튜브를 타다 수영구역 외측으로 표류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19일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해상에서 물놀이 사고 대비 구조대원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724_web.jpg?rnd=20250619155759)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19일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해상에서 물놀이 사고 대비 구조대원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수색 중 헬기와 동력구조보드, 수상오토바이 등 구조세력이 해상표류자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하는 상황까지 이뤄졌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민·관 구조세력과의 협력체계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레저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평상시 구조·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민·관 구조세력과의 협력체계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레저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평상시 구조·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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