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분만에 진화…한때 경주 방면 상행선 통제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9일 오후 2시26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JC에서 경주 방면으로 달리던 화물트럭이 갓길에 정차 중인 트레일러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으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화물트럭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때 경주 방면 상행선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