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인재 요람 겨냥 비전 선포

건국대 부동산과학원과 부동산대학원이 창학 55주년, 학부 창과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건국대는 본교 부동산과학원과 부동산대학원이 창학 55주년, 학부 창과 4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승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과 이번 기념사업의 준비를 총괄한 유선종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건국대 부동산 관련 학사·석사·박사 과정의 동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기획 세미나 '건국대학교 부동산학 학맥의 뿌리와 나아갈 길' ▲KU 부동산 창학 55주년 기념 도서 출판 기념회 ▲기념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건국대 부동산과학원과 부동산대학원은 이번 기념식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부동산학 요람'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더해 ESG·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과 학문 융합, 산업 연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도 공개했다.
1970년 국내 최초로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개설한 건국대는 이후 학사과정, 일반대학원의 석사·박사 과정 및 부동산대학원의 전문학위과정을 연이어 설립했다.
건국대 부동산과학원과 부동산대학원은 법률, 경제·정책, 경영·관리, 금융·투자, 건설·개발 등 부동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 더해 복수 학위, 해외 연수, 국제 세미나 등 다양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 부동산과학원과 부동산대학원은 RICS(영국왕립감정평가사협회) 및 CCIM(미국 공인수익용부동산 투자협회) 등으로부터 국제교육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신승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과 이번 기념사업의 준비를 총괄한 유선종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건국대 부동산 관련 학사·석사·박사 과정의 동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기획 세미나 '건국대학교 부동산학 학맥의 뿌리와 나아갈 길' ▲KU 부동산 창학 55주년 기념 도서 출판 기념회 ▲기념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건국대 부동산과학원과 부동산대학원은 이번 기념식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부동산학 요람'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더해 ESG·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과 학문 융합, 산업 연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도 공개했다.
1970년 국내 최초로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개설한 건국대는 이후 학사과정, 일반대학원의 석사·박사 과정 및 부동산대학원의 전문학위과정을 연이어 설립했다.
건국대 부동산과학원과 부동산대학원은 법률, 경제·정책, 경영·관리, 금융·투자, 건설·개발 등 부동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 더해 복수 학위, 해외 연수, 국제 세미나 등 다양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 부동산과학원과 부동산대학원은 RICS(영국왕립감정평가사협회) 및 CCIM(미국 공인수익용부동산 투자협회) 등으로부터 국제교육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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