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밀리의서재, '2025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기사등록 2025/06/19 10:30:02

AI 독파밍, 밀리 페어링 등 주요 기능 체험 부스 조성

[서울=뉴시스] KT밀리의서재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T밀리의서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T밀리의서재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T밀리의서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KT밀리의서재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를 시작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이자 아시아 대표 도서전이다. 밀리의서재를 포함해 총 17개국 530여개의 국내외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가 참여해 북마켓 운영, 도서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활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리의서재는 '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밀리투어'를 테마로 밀리의서재가 제안하는 새로운 독서 방식과 신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전시 공간을 준비했다.

현장 부스는 ▲인공지능(AI)에 책을 추천받을 수 있는 'AI 독파밍' ▲종이책과 전자책 페이링을 체험할 수 있는 '밀리 페어링' ▲구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회원가입 존' ▲굿즈수령 존 ▲밀리 오리지널스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면세점' 등으로 구성했다.
[서울=뉴시스] KT밀리의서재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T밀리의서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T밀리의서재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T밀리의서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I 독파밍' 존에서는 AI 추천 시스템을 기반으로 나만의 책을 추천받고 항공권 형태의 티켓으로 출력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밀리 페어링' 존은 밀리 오리지널스 도서 속 문장을 바코드로 스캔하면 해당 전자책 페이지로 연결되는 전자책-종이책 연계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회원가입 존에서는 현장 QR을 통해 첫 달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굿즈수령 존에서는 도서전에서 진행하는 여러 활동에 참여한 방문자들에게 리유저블백 등 선물을 증정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밀리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 '밀리 플레이스'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면세점은 밀리의서재 출판 브랜드 '오리지널스' 도서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B주류경제학' 등 다양한 밀리 오리지널스 도서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2일에는 장류진 작가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장류진 작가의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스페셜 북커버 한정판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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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밀리의서재, '2025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기사등록 2025/06/19 10:3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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