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부산 알린다…서울서 '언박싱 부산' 개최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9~22일 더현대 서울 5층 복합문화공간 에픽서울에서 팝업스토어 '언박싱 부산'(UNBOXING BU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행사장은 부산의 주요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수욕장과 감천문화마을 등을 배경으로 구성된 테마 체험존, 인기 체험 시설인 스카이캡슐을 주제로 한 퀴즈 등 7개의 주제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의류, 소품, F&B 등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MZ세대를 겨냥한 색다른 체험형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분이 방문해 미리 떠나보는 부산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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