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에 종합병원 들어선다"…명지 복합 메니컬 타운 조성 협약식

기사등록 2025/06/19 07:32:53

최종수정 2025/06/19 08:59:25

500병상 규모,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

부산시, 동국대, MKAH,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서부산 15분 도시 구체화' 기대

[부산=뉴시스] 명지 복합 메니컬 타운 조감도(사진=부산시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명지 복합 메니컬 타운 조감도(사진=부산시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서부산에 설립될 종합병원인 '명지 복합 메니컬 타운' 조성을 위한 관계 기관들의 협약식이 열린다.

부산시는 19일 오후 1시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 ㈜엠케이에이에이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그동안 서부산권은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대규모 개발 사업과 함께 부산에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상대적으로 종합병원급 의료 기반 인프라가 부족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이 시급한 과제로 인식돼왔다.

 강서구 명지동 2130번지 일원에 6만4218㎡(1만9460평) 규모로 내년에 착공돼 오는 2033년 준공될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은 명지 국제신도시 내에 조성될 500병상의 종합병원급 규모의 병원을 포함해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이다. 첨단 의료 서비스의 종합병원과 현대적 주거 공간과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연계해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 편리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시는 행정 지원을, 엠케이에이에이치는 의료기관 건립을 포함한 부산권 의료 서비스 향상과 제반 기반 인프라 구축, 동국대학교는 의료기관 운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절차 진행 등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산권에는 기유치된 영국계 로얄러셀스쿨, 웰링턴스쿨, 영국문화마을 등이 모두 인접 거리에 밀도 있게 배치됨으로써 박 시장이 역점 추진하는 '15분 도시'가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엠케이에이에이치 주석스님,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동국대학교 총장 및 동국대학교 의료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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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에 종합병원 들어선다"…명지 복합 메니컬 타운 조성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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