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축산악취 상시감시반 운영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악취 발생에 대비해 이달 말부터 8월말까지 악취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와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 김해 본산리 준공업 지역 내 위치한 사업장들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료 채취와 분석을 통한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 등 사업장의 전반적인 환경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경남농협, 사천농협 '농촌왕진버스' 호응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과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18일 사천농협 관내 농업인, 주민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농촌왕진버스’를 실시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구강검사, 운동처방 및 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최용준 사천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였으며,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의료진은 양·한방 의료봉사를, 봄안경원에서는 검안·돋보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사천농협은 이날 주민 및 의료진들과 함께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의료진들은 아침밥 먹기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점검 대상은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와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 김해 본산리 준공업 지역 내 위치한 사업장들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료 채취와 분석을 통한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 등 사업장의 전반적인 환경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경남농협, 사천농협 '농촌왕진버스' 호응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과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18일 사천농협 관내 농업인, 주민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농촌왕진버스’를 실시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구강검사, 운동처방 및 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최용준 사천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였으며,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의료진은 양·한방 의료봉사를, 봄안경원에서는 검안·돋보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사천농협은 이날 주민 및 의료진들과 함께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의료진들은 아침밥 먹기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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