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스템반도체 특화 교육 본격화
"반도체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

광운대가 '2025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광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광운대는 지난 12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반도체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에서 반도체 설계 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대표적인 대학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운대는 AI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반도체시스템공학부 중심의 반도체 주전공 교육과 함께 ▲인공지능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등 2개 연계전공과 ▲집적회로설계 ▲반도체시스템설계 등 2개의 전공트랙과정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칩 설계부터 제작, 검증까지 반도체 설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광운대는 35개 참여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다양한 기업 협업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책임자인 신현철 반도체시스템공학부 교수는 "반도체는 미래 기술의 기반이자 국가 전략 산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과 참여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재 양성 성과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대표적인 대학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운대는 AI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반도체시스템공학부 중심의 반도체 주전공 교육과 함께 ▲인공지능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등 2개 연계전공과 ▲집적회로설계 ▲반도체시스템설계 등 2개의 전공트랙과정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칩 설계부터 제작, 검증까지 반도체 설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광운대는 35개 참여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다양한 기업 협업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책임자인 신현철 반도체시스템공학부 교수는 "반도체는 미래 기술의 기반이자 국가 전략 산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과 참여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재 양성 성과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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