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미래산업 대비 전략산업과·관광사업소 신설

기사등록 2025/06/18 16:23:30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정원 667명으로 증원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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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을 위해 단계적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미래산업 육성,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관광자원 통합관리를 핵심 목표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되며,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개편에서는 핵심 광물자원인 텅스텐과 드론, 청년정책 등 지속 가능한 신산업 육성을 전담할 전략산업과가 신설된다.

또한 기존 산업경제과와 일자리청년과는 통합돼 경제과로 재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유치, 폐광지역 지원사업 등 일자리 중심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상황실 신설, 외국인 인력 지원 강화, 소규모급수시설 관리 기능 보강 등 분야별 행정 수요에 대응하는 인력 확충도 병행된다.

하반기에는 청령포원 개원과 봉래산 명소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영월의 핵심 관광자원을 통합 운영할 영월관광사업소(가칭)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조직개편에 따라 상반기에는 군청 정원이 기존 656명에서 661명으로 5명 증원되며, 하반기에는 추가로 6명이 늘어나 2026년 1월 기준 총 정원은 667명이 된다.

엄재만 행정과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미래산업, 관광, 안전 등 균형 있는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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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미래산업 대비 전략산업과·관광사업소 신설

기사등록 2025/06/18 16:23: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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