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18일 오후 부산 금정구의 한 고무벨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01870471_web.jpg?rnd=20250618145756)
[부산=뉴시스] 18일 오후 부산 금정구의 한 고무벨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8일 오후 2시26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고무벨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이날 오후 2시4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3명,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응 단계는 오후 3시14분께 해제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이날 화재와 관련해 소방에 접수된 신고는 15건이다.
경찰과 소방은 완진 이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금정구청은 재난 문자를 발송해 인근 통행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하고, 시민은 건물 밖으로 대피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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