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9/NISI20250319_0001795475_web.jpg?rnd=20250319151739)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에 지역 최초로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을 마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광주 서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형주 서구의원이 발의한 광주 서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지역 내 민원 발생이 잦고 치안 수요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을 조성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 발의에 나선 안 의원은 광주 서부경찰서와 4차례 실무협의회를 갖고 현장 내용을 파악했다.
조례 개정을 통해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이 확보되면 경찰의 현장 출동 시간이 줄어 가시적인 순찰 활동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안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순찰차의 접근성과 기동성을 높여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 서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형주 서구의원이 발의한 광주 서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지역 내 민원 발생이 잦고 치안 수요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을 조성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 발의에 나선 안 의원은 광주 서부경찰서와 4차례 실무협의회를 갖고 현장 내용을 파악했다.
조례 개정을 통해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이 확보되면 경찰의 현장 출동 시간이 줄어 가시적인 순찰 활동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안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순찰차의 접근성과 기동성을 높여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