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7일 오후 9시4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인 80대 남성이 경상을 입었다.
또 내부 15㎡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4명을 동원해 오후 9시3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났다고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거주자인 80대 남성이 경상을 입었다.
또 내부 15㎡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4명을 동원해 오후 9시3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났다고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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