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원이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찾아오는 반도체 교실'을 운영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19~20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나뉜다.
이론 교육에서는 반도체 기초 개념, 트랜지스터 작동 원리, 반도체 공정(노광, 증착)에 대해 강의한다. 실습 교육에서는 이론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클린룸 내 반도체 교육 장비를 활용해 웨이퍼 제작과 노광, 증착 공정 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과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참여 대상은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0명으로, 지난달 융기원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아 추첨 방식으로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반도체 관련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호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찾아오는 반도체 교실은 청소년들이 반도체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경기도는 청소년, 청년, 재직자 등 전 계층에 걸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반도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오는 7~8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을 진행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들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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