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농가, 48.1㏊ 농토에서 생산·출하
선도유지 기술로 수출 경쟁력 높아
![[고흥=뉴시스] 전남 고흥군 복숭아 농가에서 농민이 고품질 조생 복숭아를 따고 있다. (사진=고흥군 제공) 2025.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1869490_web.jpg?rnd=20250617155952)
[고흥=뉴시스] 전남 고흥군 복숭아 농가에서 농민이 고품질 조생 복숭아를 따고 있다. (사진=고흥군 제공) 2025.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조생 복숭아 출하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고흥은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이달 상순부터 복숭아 수확이 가능하다.
고흥산 조생 복숭아는 94개 농가가 48.1㏊ 농토에서 생산하고 있다. 아삭한 식감과 당도도 높다.
고흥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진흥청의 '수출용 복숭아 선도유지 신기술 적용 시범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또 수확 후 신선도 유지 장비, 해충 발생 밀도를 줄이는 친환경 교미교란제,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 살수 장치 등을 농가에 지원했다. 10월에는 복숭아 재배 기술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흥은 조기출하에 유리한 기후조건과 기술 지원이 더해져 충분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최근 기상 요인으로 탄저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강우 전후 약제 방제를 철저히 하고 통풍 관리 및 약제 살포 등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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