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01778122_web.jpg?rnd=20250225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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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기후 위기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50 탄소중립 구민 실천단을 발족했다.
중구가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 발대식 및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탄소중립 실천 다짐 문구(메시지) 나무 만들기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결의문 낭독 ▲탄소발자국 지우기 공연(퍼포먼스) ▲기념 촬영 ▲김영길 중구청장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민병하 국립 경국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탄소중립의 이해 및 생태계가 탄소중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은 단장인 김영길 중구청장을 포함해 학교·공공기관·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탄소중립 홍보(캠페인) 진행 등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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