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전주=뉴시스] 전북창조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두드림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1869379_web.jpg?rnd=20250617150021)
[전주=뉴시스] 전북창조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두드림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17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두드림(Do-Dream)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조센터에 따르면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이다.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전북센터 지원 선정 창업자들이 처음 모이는 자리로, 오리엔테이션과 창업기초 집체교육, 창업자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성공적 창업의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창업기초 집체교육 내용으로는 ▲인사노무 솔루션 전략특강 ▲스타트업 스케일업(Scale-up) 전략특강 ▲사업비 관리 및 재무회계 교육 ▲전문가 밀착 멘토링 ▲창업 보육시설 안내 등의 주제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전북특별자치도 스타트업 패키지 위크'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강영재 센터장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까지의 지원서비스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아기유니콘 기업을 발굴한다는 목표를 향해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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