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갈 필요 없어요"…중기공제기금 '간편 인증' 시행

기사등록 2025/06/17 12:00:00

최종수정 2025/06/17 13:10:24

네이버, 토스, 카카오 등 이용

"실질적 금융 지원 제공위해"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권혁진 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공제기금(공제기금) 가입·대출 이용시 간편 인증 절차를 도입한다.

중기중앙회는 네이버, 토스, 카카오 등 간편 인증 제도를 마련해 공제기금의 비대면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비대면으로 공제기금을 가입하거나 대출을 받을 때 본인 확인 수단은 사업자용 공동인증서로 제한됐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공제기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증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이에 중기중앙회는 네이버, 토스, 카카오 등을 이용한 간편 인증 절차를 마련해 고객들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공제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장기적인 내수부진, 대외환경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제도를 적극 개선해가겠다"고 했다.

공제기금은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1984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 중인 제도로 중소기업이 납입하는 부금과 정부 출연금이 주요 재원이다. 주로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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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갈 필요 없어요"…중기공제기금 '간편 인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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