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7일 인천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9도, 동구·연수구·중구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28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9도, 동구·연수구·중구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28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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