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엄지윤, 하츠투하츠 등
![[서울=뉴시스] 엔하이픈. 2025.06.17.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1868607_web.jpg?rnd=20250616182926)
[서울=뉴시스] 엔하이픈. 2025.06.17.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17일 음악, 예술, 방송 등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배우 김석훈, 유튜버 박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배우 송지은, 방송인 엄지윤, 가수 엔하이픈, 가수 하츠투하츠다.
이들은 각각 가요, 음악, 예술, 방송 등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들이 전문성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가까운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 정책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이자 교양 다큐 진행자인 김석훈은 환경, 고령자, 교양 문화 분야 등에서 서울시 도시 철학을 알린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작가인 박위는 서울의 배리어 프리 환경, 복지 정책, 청년 정책을 소개하며 포용적 도시 서울을 체감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서울의 예술성과 문화적 깊이를 국내외에 알리고 클래식과 일상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을 소개한다.
방송인 송지은은 신혼·청년세대의 정서와 생활을 반영한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방송인 엄지윤은 청년 세대와 일상 공감이 가능한 목소리로 서울의 문화 예술과 청년 정책을 소개한다.
엔하이픈은 월드투어와 음악 활동으로 각종 최초 기록을 작성하고 있는 보이그룹이다. 청년 세대와 해외 팬에 서울의 매력과 관광 자원을 알린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청년과 패션, 뷰티 분야 활동으로 서울의 감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임기 2년간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표어로 내걸고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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