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촌공간 재생사업 또 선정…5개 읍면 활성화

기사등록 2025/06/16 16:55:50

농식품부 농촌 협약 공모 선정…국비 236억 확보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추진 중인 나주 남부권역에 속하는 영산포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추진 중인 나주 남부권역에 속하는 영산포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남부권역 농촌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이어 동부권역사업 추가 선정을 통해 남평읍·금천·산포·봉황·다도면 5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나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 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36억원 등 총사업비 337억원을 확보하고 대규모 재생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 협약'은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드는 '농촌 공간계획' 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원하는 제도다.

나주시는 연말까지 기존 농촌 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과 수립 중인 시행계획을 전문가 자문을 통해 보완하고 농식품부 검토와 승인을 거쳐 세부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추진된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선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기반 시설 확충에 주력하게 된다.

나주시의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농촌 공간 재구조화·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농촌공간계획 기본계획 시범 지구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사전 준비를 충실히 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나주시는 지난 2021년에 농촌 협약에 처음으로 선정돼 현재 남부권을 중심으로 327억원 규모의 '영산강변 생활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동부권 농촌협약과 영산강변 생활권 사업을 양축으로 삼아 권역 간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며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서비스 확충을 통해 사람이 돌아오고 머무를 수 있는 농촌, 활력이 살아나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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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촌공간 재생사업 또 선정…5개 읍면 활성화

기사등록 2025/06/16 16:55: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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