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가 16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쿠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1868310_web.jpg?rnd=20250616145014)
[안동=뉴시스]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가 16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쿠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상주)가 다음달 15일까지 도내 특성화고 3곳의 7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찾아가는 아쿠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해양수산, 펫카페 경영, 반려동물 관련 특성화고를 방문해 아쿠아펫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아쿠아스케이핑, 팔루비바리움 자격증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제공한다.
교육과목인 아쿠아스케이프는 물속의 수중(Aqua)과 풍경(Scape)의 합성어로 수조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풍경을 창작하고 조경을 디자인해 실물로 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직업을 아쿠아스케이퍼(Aquascaper)라고 한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 명에 육박한다. 관상어는 개, 고양이와 함께 3대 반려동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특성화 고교생들이 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딸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