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3426_web.jpg?rnd=20250421165752)
[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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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국내 항만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Certificated Internal Auditor)를 양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공인내부감사사는 세계내부감사협회(IIA·The Institute of Internal Auditors)에서 공인하는 세계 유일의 내부감사 전문자격으로 감사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경영, 경제, 회계, IT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감사인의 전문역량을 공인한다.
국내에는 약 1300명이 해당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항만공사는 감사인의 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감사인 1인당 80시간 이상의 전문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최신 감사기법 도입을 위해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등과 다양한 협업체계를 유지 중이다.
울산항만공사 이수식 감사는 "감사인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고도화하고 국제 수준의 감사 프로세스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제공인내부감사사는 세계내부감사협회(IIA·The Institute of Internal Auditors)에서 공인하는 세계 유일의 내부감사 전문자격으로 감사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경영, 경제, 회계, IT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감사인의 전문역량을 공인한다.
국내에는 약 1300명이 해당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항만공사는 감사인의 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감사인 1인당 80시간 이상의 전문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최신 감사기법 도입을 위해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등과 다양한 협업체계를 유지 중이다.
울산항만공사 이수식 감사는 "감사인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고도화하고 국제 수준의 감사 프로세스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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