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2025 산학협력 AI·SW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대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1868074_web.jpg?rnd=20250616112555)
[수원=뉴시스]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2025 산학협력 AI·SW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대 제공) 2025.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최근 '2025 산학협력 AI·SW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산학협력 팀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산업계 전문가 및 교수진으로부터 피드백을 받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과 AI·SW 제품 개발 과정을 보여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4학년 심화캡스톤디자인 38팀 ▲3학년 기초캡스톤디자인 31팀 등 총 69팀이 참여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는 기초캡스톤디자인 부문 'GPT 모델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웹툰 추천 플랫폼'을 개발한 AI컴퓨터공학부 3학년 ToonPick팀과 심화캡스톤디자인 부문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모의면접 시스템'을 출품한 AI컴퓨터공학부 4학년 IntelliView팀이 수상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박용철 연구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실제 문제 해결에 도전하고, 학생과 산업계가 함께하는 융합적 사고의 장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AI·SW 교육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SW 교육 체계를 구축하여 AI·SW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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