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21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 뒤쪽으로 번지고 있다. 2025.03.21.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20741828_web.jpg?rnd=20250321215800)
[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21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 뒤쪽으로 번지고 있다. 2025.03.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예초 작업 중 과실로 산불을 발생시킨 농장주 A(70대)씨를 산림보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21일 산청군 시천면 시천리에서 예초 작업 중 과실로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31일 산청군 특별사법경찰관으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은 경찰은 CC(폐쇄회로)TV 녹화영상물 분석을 비롯해 목격자 및 관련자 조사, 압수·수색, 관계기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을 수사했다.
경찰은 인부들과 함께 예초 작업을 하던 A씨의 예초기에서 발생한 불씨가 마른 풀에 옮겨붙어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봄철 건조기에 산불 예방 및 초기 진화 조치가 미흡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창녕군 산불 진화대원 사망 사건 등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확산될 위험성 있는 산불 관련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21일 산청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산청군과 하동군에 걸쳐 약 3326㏊의 산림을 태우고 213시간만인 3월30일 주불이 진화됐다.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지난 3월21일 산청군 시천면 시천리에서 예초 작업 중 과실로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31일 산청군 특별사법경찰관으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은 경찰은 CC(폐쇄회로)TV 녹화영상물 분석을 비롯해 목격자 및 관련자 조사, 압수·수색, 관계기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을 수사했다.
경찰은 인부들과 함께 예초 작업을 하던 A씨의 예초기에서 발생한 불씨가 마른 풀에 옮겨붙어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봄철 건조기에 산불 예방 및 초기 진화 조치가 미흡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창녕군 산불 진화대원 사망 사건 등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확산될 위험성 있는 산불 관련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21일 산청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산청군과 하동군에 걸쳐 약 3326㏊의 산림을 태우고 213시간만인 3월30일 주불이 진화됐다.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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