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코어'를 주제로 미식·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부여=뉴시스] 부여 123사비공예마을 '제철 공예, 규암의 맛'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1867745_web.jpg?rnd=20250616083659)
[부여=뉴시스] 부여 123사비공예마을 '제철 공예, 규암의 맛'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20일부터 사흘간 123사비공예마을(규암면 수북로와 자온로 일원)에서 '제철 공예, 규암의 맛'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제철코어'를 주제로 6월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계절감을 공예로 풀어낸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워크숍, 북피크닉,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내용을 보면 부여의 제철 특산물과 공예를 연계한 팝업스토어인 '규암 크래프트 그로서리'에선 초여름의 생동감을 담은 부여만의 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된 로컬 특산물·공예품·굿즈는 실제로 먹고,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마당 공간에는 부여의 제철 과일의 달콤함과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시음회 '제철 테라스'도 진행된다. 시음회에서는 부여의 청년 공예가와 청년 창업가가 함께 협력해 부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 젤라토를 공예품에 담아 즐길 수 있다.
'계절감성 치유공예'는 공방에서 초여름의 감성을 느끼고,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공예로 지친 마음을 테라피 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다. 여름꽃 색으로 만드는 나만의 텀블러, 들판에 핀 야생화 자연염색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부여의 독립서점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회인 ‘규암 북크닉'을 비롯해, 백마강변에서 계절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북토이, 보니책방, 심리책방 휴양지가 열리고, 지역민이 만든 농산물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규암장터'가 마련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123사비공예마을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군청 문화관광과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철코어'를 주제로 6월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계절감을 공예로 풀어낸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워크숍, 북피크닉,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내용을 보면 부여의 제철 특산물과 공예를 연계한 팝업스토어인 '규암 크래프트 그로서리'에선 초여름의 생동감을 담은 부여만의 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된 로컬 특산물·공예품·굿즈는 실제로 먹고,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마당 공간에는 부여의 제철 과일의 달콤함과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시음회 '제철 테라스'도 진행된다. 시음회에서는 부여의 청년 공예가와 청년 창업가가 함께 협력해 부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 젤라토를 공예품에 담아 즐길 수 있다.
'계절감성 치유공예'는 공방에서 초여름의 감성을 느끼고,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공예로 지친 마음을 테라피 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다. 여름꽃 색으로 만드는 나만의 텀블러, 들판에 핀 야생화 자연염색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부여의 독립서점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회인 ‘규암 북크닉'을 비롯해, 백마강변에서 계절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북토이, 보니책방, 심리책방 휴양지가 열리고, 지역민이 만든 농산물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규암장터'가 마련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123사비공예마을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군청 문화관광과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