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설계, 직무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경북 안동시청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구직단념 예방과 직장 적응, 자신감 향상 등 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청년지원사업이다.
잦은 이직으로 탈진을 겪었거나 구직 활동에 지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직무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총 10기까지 기수당 15명씩 모집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일상 속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역량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청년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진로상담, 개별 성향 분석 및 경력(재)설계, 취업 트렌드 분석, 면접·NCS·포트폴리오 등 취·창업 역량 강화, 원데이클래스 등 취·창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
배드민턴, 디지털 드로잉 등 자신감 향상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만 15~39세 청년으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단순한 취업 준비를 넘어 자신에게 맞는 역량을 개발하고, 삶의 균형과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청년지원사업이다.
잦은 이직으로 탈진을 겪었거나 구직 활동에 지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직무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총 10기까지 기수당 15명씩 모집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일상 속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역량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청년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진로상담, 개별 성향 분석 및 경력(재)설계, 취업 트렌드 분석, 면접·NCS·포트폴리오 등 취·창업 역량 강화, 원데이클래스 등 취·창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
배드민턴, 디지털 드로잉 등 자신감 향상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만 15~39세 청년으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단순한 취업 준비를 넘어 자신에게 맞는 역량을 개발하고, 삶의 균형과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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