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거장들' 광주 온다…내달 18일 ACC 특별전 개막

기사등록 2025/06/13 15:29:00

추상표현주의 창시자 잭슨 폴록 등 현대미술 거장 21인 작품

[광주=뉴시스] 잭픈폴록의 수평적 구조.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잭픈폴록의 수평적 구조.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7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6관에서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욕의 거장들'은 20세기 중반 예술의 중심지가 파리에서 뉴욕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출품작들은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시 참여 작가는 시대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거장 21명이다.

추상표현주의 창시자 잭슨 폴록을 비롯해 색면 추상의 대가 마크 로스코, 개념미술 대표 작가 솔 르윗, 최소주의(미니멀리즘·minimalism) 조각가 리처드 세라, 현대 추상 조각의 선구자 프랭크 스텔라, 팝아트의 아버지 재스퍼 존스 등 화려한 수식어와 명성을 갖춘 뉴욕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현재 2000억 원 이상의 가치로 평가받는 잭슨 폴록의 대표작과 함께 미술사적 연구 가치가 높은 마크 로스코의 초기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자유로운 표현과 창의적 도전을 통해 기존 관념을 뛰어넘었던 과거 뉴욕의 거장들처럼, 이번 전시가 오늘의 관람객들에게 예술이 지닌 자유정신과 혁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뉴욕의 거장들' 광주 온다…내달 18일 ACC 특별전 개막

기사등록 2025/06/13 15:29: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