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대상자 예우 강화…292명 혜택
![[태안=뉴시스] 충남 태안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4/NISI20250114_0001750061_web.jpg?rnd=2025011415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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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지역 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달부터 두배로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매월 10만원이었던 수당은 내달부터 2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애국정신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기준 군 보훈대상자는 총 292명이다. 그동안 군은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대상자 확대와 지원액 증대 등에 노력해왔다. 지역 내 보훈대상자 수는 2021년 251명에서 지난해 290명으로 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과 그 유족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상자 발굴·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매월 10만원이었던 수당은 내달부터 2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애국정신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기준 군 보훈대상자는 총 292명이다. 그동안 군은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대상자 확대와 지원액 증대 등에 노력해왔다. 지역 내 보훈대상자 수는 2021년 251명에서 지난해 290명으로 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과 그 유족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상자 발굴·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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