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여행경비 일부 지원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다도체험(사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옥천 일단 살아보기’ 1차 참가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주일간 옥천 지역에서 체류하며 관광·체험 활동을 하고, SNS 후기 업로드 미션을 수행하면 지자체가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충북을 제외한 시도에 거주하는, 성인이나 보호자를 동반한 미성년자가 참여할 수 있고 외국인도 가능하다. 1~4인 규모로 팀을 구성할 수 있고, 일정은 1박2일~5박6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지원금은 최소 14만원에서 최다 136만원까지다.
옥천 관내에서 여행경비로 소비한 숙박비, 관광지 입장료·체험료, 여행자보험료, 식비 등 지출증빙자료를 군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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