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12일 오후 10시55분께 천안논산고속도로 하행선 논산방향 223㎞ 지점(충남 공주시 탄천면 광명리) 2차로에서 도로 공사 작업을 하던 외국인 A(40대 추정)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13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함께 작업하던 근로자가 "고속도로 작업 중 뺑소니(쏘나타) 차량에 치였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A씨는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외국인이라 정확한 신원은 모른다"며 "경찰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함께 작업하던 근로자가 "고속도로 작업 중 뺑소니(쏘나타) 차량에 치였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A씨는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외국인이라 정확한 신원은 모른다"며 "경찰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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