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12일 전주수목원에서 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842_web.jpg?rnd=20250612152738)
[전주=뉴시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12일 전주수목원에서 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제공) 2025.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도로공사(도공) 전북본부는 12일 전주수목원에서 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도로공사 본사 교통본부장을 비롯해 전북도청, 전주시, 고속도로순찰대,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름철 대표적 사고 요인으로 꼽히는 '졸음운전'과 치사율이 높은 '2차 사고' 예방법을 집중 안내했다. 또 졸음운전 예방 리플릿, 생수, 부채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특히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소속 교통봉사대원을 초청해 라디오 볼륨 줄이기, 장거리 및 야간운전 피하기 등 고령자 맞춤형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며 교통지도 활동에 필요한 반사조끼, 안전 깃발 등 용품 구입비 100만원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운전 중 조금이라도 피로를 느낀다면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충분히 쉬어가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