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해경이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642_web.jpg?rnd=20250612134200)
[부산=뉴시스] 부산해경이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5.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부산 관할 해역 내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어업관리단,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어구의 과다 사용과 폐어구 유실·투기로 인한 수산자원 피해 및 선박의 추진기 감김 등의 해양 사고·오염이 발생함에 따라 사회·경제적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고자 이번 점검은 어선, 어구업체, 양식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선을 대상으로는 폐유 등 오염 물질이나 조업 중 발생하는 플라스틱 등 폐기물 적법 처리 여부를 점검한다. 어구 보증금제에 따라 어구 보증금 표식이 부착된 통발 어구의 사용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동시에 수산업법 법령 개정 사항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 어구 생산·수입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는 지자체 주관 합동점검을 통해 생산·판매업 신고 여부와 함께 어구 생산·판매 기록 유지 등 신고제 이행 여부 등을 살핀다.
양식장에 대해서는 인증 부표 사용 여부 및 폐부표 적법 처리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해양쓰레기의 상당 부분이 폐어구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바 깨끗한 해양 환경 보전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어민과 어구 관련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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