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이 고성거제통영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지현)과 손잡고, 독수리 보호 활동의 이야기를 담은 ‘고성독수리쌀’을 본격 출시·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은 수출용 고성독수리쌀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588_web.jpg?rnd=20250612115951)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이 고성거제통영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지현)과 손잡고, 독수리 보호 활동의 이야기를 담은 ‘고성독수리쌀’을 본격 출시·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은 수출용 고성독수리쌀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5.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이 고성거제통영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지현)과 손잡고, 독수리 보호 활동의 이야기를 담은 ‘고성독수리쌀’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겨울이면 몽골에서 약 3000㎞를 날아오는 어린 독수리들은 고성의 논에서 머무르며, 지역 주민들의 보호 속에 성장해 봄이면 다시 고향 몽골로 돌아간다.
이번에 출시된 고성독수리쌀은 고성에서 보호받은 독수리들이 고향 몽골까지 수출길을 열어준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현재 고성독수리쌀은 공룡나라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며, 오는 24일부터 몽골 현지에서 수출협약 체결 및 판촉 행사가 예정돼 있다.
고성군은 이번 수출 추진과 함께 몽골국립대학교, 몽골조류학회와 ‘생태보호 및 교류 협력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매년 겨울이면 몽골에서 약 3000㎞를 날아오는 어린 독수리들은 고성의 논에서 머무르며, 지역 주민들의 보호 속에 성장해 봄이면 다시 고향 몽골로 돌아간다.
이번에 출시된 고성독수리쌀은 고성에서 보호받은 독수리들이 고향 몽골까지 수출길을 열어준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현재 고성독수리쌀은 공룡나라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며, 오는 24일부터 몽골 현지에서 수출협약 체결 및 판촉 행사가 예정돼 있다.
고성군은 이번 수출 추진과 함께 몽골국립대학교, 몽골조류학회와 ‘생태보호 및 교류 협력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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