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6세대 아파트 입주 예정…인구 유입 속도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1/NISI20241021_0001682004_web.jpg?rnd=2024102116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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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난달 말 기준 군 내국인 인구는 9만2006명으로 지난 1~5월에만 77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입자에 대한 지원 강화와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갖기 운동, 생활 인프라 확충 효과로 풀이된다. 군 등록 인구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줄곧 감소하다가 지난해 53명이 늘었다.
지난해 성본산단 2개 단지 완공으로 1735세대가 입주하며 인구 증가에 기여했다.
올해는 성본산단 3개 단지(2538세대), 본성지구(773세대), 금왕지구(1505세대)에서 총 4816세대 공동주택에서 입주가 시작돼 지난해를 웃도는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군은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유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사업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의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
국립소방병원이 준공도 올해 예정돼 있으며, 진천군과 연계한 공유 교육&늘봄 체계 구축으로 양질의 교육환경도 조성한다.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생극 소규모생활체육공원 등 체육인프라도 확충한다.
군 관계자는 "시 승격을 위해서는 인구 유입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동주택 공급,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늘리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전입자에 대한 지원 강화와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갖기 운동, 생활 인프라 확충 효과로 풀이된다. 군 등록 인구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줄곧 감소하다가 지난해 53명이 늘었다.
지난해 성본산단 2개 단지 완공으로 1735세대가 입주하며 인구 증가에 기여했다.
올해는 성본산단 3개 단지(2538세대), 본성지구(773세대), 금왕지구(1505세대)에서 총 4816세대 공동주택에서 입주가 시작돼 지난해를 웃도는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군은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유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사업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의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
국립소방병원이 준공도 올해 예정돼 있으며, 진천군과 연계한 공유 교육&늘봄 체계 구축으로 양질의 교육환경도 조성한다.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생극 소규모생활체육공원 등 체육인프라도 확충한다.
군 관계자는 "시 승격을 위해서는 인구 유입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동주택 공급,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늘리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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