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혈액수급 위기 극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최근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문화를 조성하고, 노사 화합과 협력 차원에서 노사합동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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