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 대표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21.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21/NISI20241021_0020566720_web.jpg?rnd=20241021193829)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 대표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 내에서 친한계로 분류되는 박정하 의원은 12일 전날 원내지도부의 일방적인 의원총회 취소 통보에 "이제는 당내 언로(言路)마저도 막히는구나라는 암담한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의총마저도 문을 닫으면 의원들도 믿을 수 없다는 것 아닌가. 몇 분이 어떤 생각으로 당을 이끌어가고, 당의 운명을 결정짓겠다고 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대선 후보 교체 과정 당무감사 등 개혁안에 대해서는 "응원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건 계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문수 전 대선 후보의 당대표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당대회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라면서 "그런데 그게 과연 당의 발전을 위해 옳은가라는 데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문수 전 후보가 출마하는 건 본인의 자유이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라며 "그러나 당의 발전을 위해, 균형 있는 보수와 진보의 날개를 위해 김문수 전 후보는 대선평가로 스스로 판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전 대표 당권 도전 여부와 관련해서는 "이런 상태로 가면 내년 지방선거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지방선거 끝나면 모든 책임을 다 독바가지 씌워서 쫓아낼 텐데, (한동훈에게 당권 도전은)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의총마저도 문을 닫으면 의원들도 믿을 수 없다는 것 아닌가. 몇 분이 어떤 생각으로 당을 이끌어가고, 당의 운명을 결정짓겠다고 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대선 후보 교체 과정 당무감사 등 개혁안에 대해서는 "응원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건 계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문수 전 대선 후보의 당대표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당대회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라면서 "그런데 그게 과연 당의 발전을 위해 옳은가라는 데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문수 전 후보가 출마하는 건 본인의 자유이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라며 "그러나 당의 발전을 위해, 균형 있는 보수와 진보의 날개를 위해 김문수 전 후보는 대선평가로 스스로 판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전 대표 당권 도전 여부와 관련해서는 "이런 상태로 가면 내년 지방선거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지방선거 끝나면 모든 책임을 다 독바가지 씌워서 쫓아낼 텐데, (한동훈에게 당권 도전은)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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