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호텔, 전 객실 25% 할인행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롯데호텔은 전 객실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FlashStay in Busa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름 휴가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예약은 오는 17일까지다. 투숙 기간은 8월31일까지다.

또 디럭스 객실 이상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클럽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해피아워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클럽 특전 서비스가 선착순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클럽라운지 특전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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